아이유, 4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 앞두고 음악예능 출연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유명가수전'에서 '싱어게인' TOP3와 만난다.
4월 2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첫 방송되는 가운데, 아이유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이제 막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아지트 유명家에서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을 만나 음악 이야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유명가수전'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유를 비롯한 레전드급 가수들이 거론돼 유명가수의 정체를 둘러싸고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이다.
TOP3와 만나게 될 첫 번째 역대급 유명 가수로는 아이유가 확정됐다. 아이유는 최근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 'LILAC(라일락)'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아이유는 '유명가수전'을 통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깊은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이유와 TOP3가 함께하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많은 팬들이 아이유와 TOP3의 '금요일에 만나요' 컬래버를 원했던 만큼 기대감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OP3도 특별무대를 준비한다. '싱어게인'에서 매회 다양하고 신선한 편곡으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아이유가 뽑은 본인의 '인생곡'을 재해석해 귀호강 무대를 선물한다.
'유명가수전' 아이유 편은 4월 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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