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미로' 최진희, 김호중·서인영과 한솥밥…전속계약 체결

가수 최진희가 김호중 서인영 등이 소속돼 있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최진희의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생각엔터, 최진희와 전속계약 "다양한 활동 위해 전폭적 지원 약속"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최진희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한 최진희는 이듬해 발매한 히트곡 '사랑의 미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최진희는 1980년대 각종 상을 휩쓸며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최진희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최진희 외에도 가수 김호중과 소연 서인영 한혜진 안성훈 정미애, 방송인 홍록기 한영 영기 이철민 한태웅 박성연 봉중근 정호영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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