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데뷔 15년 만에 첫 단독 예능 진행 도전…4월 3일 공개

배우 박해진이 웹 예능프로그램 박해진의 #랜덤박스에 MC로 출연한다.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에 나서게 된 박해진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나바 제공

웹예능 '박해진의 #랜덤박스' 론칭, 다채로운 변신 예고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해진이 데뷔 15년 만에 첫 단독 예능프로그램 진행에 도전한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6일 "웹예능프로그램 '박해진의 #랜덤박스'(이하 '#랜덤박스')가 내달 3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 콘티비에서 독점 공개된다"고 밝혔다.

'#랜덤박스'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주제, 상품, 제품 등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하게 홍보 및 리뷰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박해진의 특별한 선물까지 받아 가는 일거양득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썬키스트 랜덤박스 편이 진행된다. 진행자 박해진을 주축으로 국내 탑인플루언서인 신사마와 최사범, 송이, 기린이 함께 의기투합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그간 배우로서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인물이다. 그랬던 그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웹예능에 도전함은 물론 썬키스트 신상품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박해진은 첫 방송에서 수많은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랜덤박스'를 론칭하고 촬영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해진이 첫 예능 진행을 맡아 어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게 될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솔직하고 새로운 매력은 내달 3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채널 콘티비 '#랜덤박스'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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