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니 11집 'LOVE or TAKE' 발매, 스포티한 매력 발산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컴백을 앞두고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오어 테이크)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펜타곤은 푸른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룩과 테니스공, 라켓 등의 소품이 어우러져 펜타곤 특유의 맑은 에너지를 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펜타곤은 콘셉트 이미지 공개에 앞서 일러스트 버전의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로맨틱한 무드가 두드러졌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 이어 쿨한 무드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까지 펜타곤은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설레는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펜타곤은 매 앨범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5개월 만에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오는 펜타곤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오어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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