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찜닭·산적으로 겨울 영업 시작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윤스테이'가 겨울 맞이 리뉴얼을 완료했다.
1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겨울 영업을 위해 설렘과 긴장을 안고 돌아온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임직원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윤스테이'를 마주하고 탄성을 감추지 못한다. 더 화려해지고 더 따뜻해진 숙소와 손님들을 배려한 커튼이 추가로 설치된 '윤스테이'에 궁금증이 모인다.
여기에 연날리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 놀거리도 더해져 즐거움을 책임질 전망이다.
달라진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주방장 정유미의 수육부터 박서준의 찜닭과 윤여정의 산적까지 겨울 맞이 새로운 메뉴들도 공개된다. 특히 산적은 큰 인기를 얻었던 떡갈비에 대적하는 메인 메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앞서 예고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메뉴를 준비하던 중 "전부 실패다"라고 말하는 이서진과 "저녁 먹고 들어오시라고 해"라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새 단장을 완료한 '윤스테이'에 어떤 어려움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겨울 영업으로 새 문을 여는 '윤스테이'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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