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중독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이끌어
[더팩트|원세나 기자] 강다니엘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한 'PARANOIA(파라노이아)' 뮤직비디오가 49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강다니엘의 'PARANOIA' 뮤직비디오가 18일 오후 7시께 유튜브 기준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강다니엘 자체 최단 기록으로 지난해 '깨워' 뮤직비디오보다 2배 빠른 수치다. 밤사이 300만 뷰가 더해지며 2000만 뷰를 향해 가속이 붙고 있다. 6개월 만의 컴백 그리고 급이 다른 퀄리티와 카리스마로 변신한 강다니엘에 음악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PARANOIA' 뮤직비디오는 시네마 룩의 흡입력, 압도감, 블록버스터 무비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강다니엘의 고통, 갈등, 번뇌 등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음악 정서를 영상 안에 그대로 녹였다. 발매 전 티저 영상만으로 높은 화제를 모았던 만큼,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강다니엘은 18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동작선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괴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안무들이 쉴 새 없이 전개됐으며, 내면의 분열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듯한 군무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강다니엘은 오늘(1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PARANOIA'의 무대를 이어가며,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계정에 'PARANOIA'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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