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넷플릭스 플랫폼 확장 스트리밍 서비스

맘 편한 카페가 오는 18일부터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된다. /E채널 제공

18일부터 4회분 한 번에 공개 후 정주행 스트리밍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가 넷플릭스(Netflix)와 손잡았다.

'맘 편한 카페'는 오는 1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4회 본방송 직후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1회부터 4회까지 한 번에 업로드된다.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업데이트, 본격적인 정주행을 시작한다.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 최희, 이유리, 홍현희, 장윤정, 배윤정, 송경아 등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 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그 속에서 매력적인 육아템, 살림템 등을 전수한다.

'무한도전', '착하게 살자', '탑골랩소디'를 연출한 제영재 프로듀서의 새 예능이자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야심작으로 지난달 28일 첫 방송부터 매주 화제다.

이동국과 쌍둥이 딸 재시-재아, 출산 50일 만에 복귀한 '여구 여신' 최희, '워킹맘' 장윤정의 도경완 폭로전 등 진화된 관찰 예능으로 전국 맘들을 사로잡고 있다. 포털사이트, 각종 맘카페, 커뮤니티, SNS, 시청률 등 다방면에서 고무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넷플릭스 서비스까지 병행되면서 '맘 편한 카페'의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맘 편한 카페'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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