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지원과 함께 활동 2막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가수 서인영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4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그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니가 참 좋아' 'Superstar(슈퍼스타)' 등의 노래로 인기를 누렸다. 팀 해체 후 '신데렐라'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했다.
2008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래퍼 크라운제이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특유의 자유분방한 면모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SBS Plus '내게 ON 트롯'과 웹예능 '바 페르소나' '플랜걸'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봉중근,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김소유, 박성연, 김호중, 영기, 안성훈, 소연 등이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