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언니' 유수진, 결혼 3년 차 유산 4번…슬픈 사연

부자언니 유수진이 14일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4번의 유산에 대한 아픔과 가족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SBS플러스 제공

14일 SBS플러스 '언니한텐'서 가족 향한 진심 토로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부자 언니'로 알려진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한다.

1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는 유수진이 출연해 시험관 시술 과정과 아이, 남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진은 "내 인생에 없는 게 딱 하나 있다"며 "결혼 3년 차인데 아이가 없어서 시험관 시술을 3년째 하고 있다"고 말해 MC 이영자와 김원희,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수진은 "3년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얼마 전 병원에서 임신이 가능한 기간이 길어야 1년 6개월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3년 전 결혼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밝힌 유수진은 첫 아이를 유산한 가슴 아픈 사연도 공개했다. 이후 3년 간 시험관 시술을 통해 2번의 임신에 성공했지만 모두 유산하면서 아직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슬픈 사연을 덤덤한 어조로 털어놓던 유수진은 "유산을 할 때마다 몸과 마음이 다 무너져내렸다"고 말하면서 아이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유수진은 남편을 향한 진심과 함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마음을 남편에게 전하면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수진은 과거 삼성생명에서 금융자산관리사로 일하다가 2013년부터 자산관리 및 컨설팅업체 루비스톤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 후 현재까지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다. 경제·재테크 관련 서적 '부자 언니 시리즈'를 출간해 인기를 얻으면서 '부자 언니'로 불리고 있으며, 2014년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출연 후 다양한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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