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현주엽, 붕어빵 아들 공개…'12살 키 160㎝'

현주엽이 10일 KBS2 예능 프로그램 당나귀 귀에서 자신과 꼭 닮은 둘째 아들 준욱 군을 공개했다. /KBS 제공

'부자케미' 호평, 시청률 10.9%…외모는 물론 먹성까지 닮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하고 있는 현주엽이 외모는 물론 먹성까지 아빠와 꼭 닮은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당나귀 귀' 에서는 현주엽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에만 있어 심심해 하는 둘째 아들 준욱 군을 데리고 외식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아들의 동의 하에 식사 모습을 촬영하기로 한 현주엽은 '당나귀 귀' 멤버들과 있을 때와 달리 부드러운 말투로 촬영에 임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준욱 군은 현주엽과 닮은 '붕어빵 외모'는 물론 12살에 벌써 160㎝가 훌쩍 넘는 큰 키, 어른 못지 않은 먹성을 선보이면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준욱 군은 "현주엽TV가 재미없다"며 멘트 없이 먹기만 한다면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10대의 솔직한 감상평으로 현주엽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개인 방송 촬영 스케줄이 있던 현주엽은 '당나귀 귀' 멤버 박광재가 합류한 후 아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려 했지만 따라가겠다는 아들의 요청에 따라 함께 이동했다.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레이먼 킴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정호영을 만난 후 '당나귀 귀' 멤버들에게 아들을 소개하거나 함께 요리하는 모습 등이 방송됐다.

이날 촬영 콘텐츠는 '맛지도' 촬영지였던 경기 여주, 강원 평창, 충남 보령에서 인연을 맺은 이장님, 욕쟁이 할머니와 멸치 어선 선장님으로부터 받은 쌀과 메밀, 멸치 등 각 지역 특산물로 만든 건강 밥상이었다. 정호영은 '맛지도' 촬영의 부작용으로 살이 찐 멤버들을 위한 다이어트 음식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주엽의 아들 준욱 군 등이 출연한 '당나귀 귀' 90회 2부는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및 전국 기준 시청률 10.9%를 기록하면서 3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부에서는 이만기가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군 민속씨름단 선수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만기가 김기태 감독을 칭찬하는 순간에서는 최고 시청률인 1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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