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사양 전격 공개, 블랙·그린·옐로 3가지 버전 '소장 가치↑'
[더팩트|원세나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정규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원어스의 소속사 RBW는 8일 원어스가 이날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원어스의 올해 첫 피지컬 앨범인 '데빌'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원어스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함께 여섯 멤버의 매력을 담아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전작 '라이브드(LIVED)'와 이어지는 세계관을 통해 원어스만의 세련된 스토리텔링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블랙과 그린 그리고 옐로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며 "96p 분량의 포토북을 포함해 16p 분량의 리릭북, 히든카드(버전별 6종 중 1종 랜덤), 빅 포토카드&포토카드(버전별 6종 중 1종 랜덤), 포스터(5종 중 1종 랜덤)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밝혔다.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은 오는 19일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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