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순 티저로 새 앨범 'PRE EPISODE 2 : W.ALL' 발매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12월 10일 컴백한다.
고스트나인은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PRE EPISODE 2 : W.ALL(프리 에피소드 2 : 월)'의 커밍순 포토를 공개했다. 동 틀 무렵 어둠 속에서 몸을 일으켜 빛을 향해 나아가는 고스트나인의 실루엣과 컴백 날짜 '12월 10일'이 적혀 있다.
지난 9월 23일 발표한 데뷔 앨범 'PRE EPISODE 1 : DOOR(프리 에피소드 1 : 도어)'에 신인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면 이번 'PRE EPISODE 2 : W.ALL'을 통해서는 가요계 첫 문을 열고 마주한 벽을 뛰어넘어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고스트나인은 데뷔 당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또 미국 빌보드의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을 비롯해 미국 4대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 등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고스트나인이 새 앨범으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인다. 고스트나인은 내달 10일 새 미니앨범 'PRE EPISODE 2 : W.ALL'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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