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코로나 백신 현황부터 채식 다이어트 등 집중 분석(영상)

최재욱 예방의학과 교수, 이주연 기자,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왼쪽부터)가 쿨까당에 출연해 한 주간 이슈를 분석한다. /tvN 제공

한 주간 이슈 전문가들과 분석

[더팩트|이진하 기자] '쿨까당'이 한 주간 뜨거웠던 이슈를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25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제작진은 "금일 방송에서 코로나19 백신 현황부터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대란 우려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최재욱 예방의학과 교수, 이주연 기자,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이 본격화되며 24일부터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된 상황이다. 최재욱 예방의학과 교수는 미국의 코로나19 백신이 FDA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분석하고 올해 백신 없는 마지막 겨울이란 말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전망한다.

이주연 기자는 최근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을 짚어본다. 데이트 폭력 살인사건 108건의 판결문을 분석한 이주연 기자가 데이트 폭력 대신 '교제 살인'이란 용어를 제안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보고 데이트 폭력 처벌 시스템의 허점을 살펴본다. 더불어 반복되는 희생을 막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오늘의 인물 PLCK' 코너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어나며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을 다룬다. 일명 쓰레기 박사로 불리는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홍수열 소장을 만나 우리가 평소 잘못 알고 있었던 분리배출법의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효리부터 아델까지 셀럽들이 시도한 '채식 다이어트'도 집중 분석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채식 닥터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출연해 채식을 통해 10kg 감량한 이력부터 배불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식사법까지 그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밖에 채식과 관련된 궁금증은 즉문즉답 코너에서 풀어본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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