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음악 활동 전폭적 지원"

래퍼 그리가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그리 SNS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 완료

[더팩트|이진하 기자] 래퍼 그리가 브랜뉴뮤직과 재계약했다.

그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0일 "그리는 지난 2015년 당사와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됐다"며 "소속 아티스트 그리와 이번에 재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발표한 싱글 '열아홉'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리는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며 "특히 그리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리가 계속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입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는 'LOOK'(룩) 'HIM'(힘) '벨튀' '머리 눌러 바다 깊이 Fall' 'Stop it'(스탑 잇) 등의 곡을 발표했고 EBS1 '배워서 남줄랩'과 TV조선 '동네 앨범' MBN '연애DNA 연구소 X'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리는 KBS2 '땅만 빌리지'에 아버지인 김구라와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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