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첫 솔로는 직진 러브송…'음' 포함 6곡 수록

엑소 카이가 직진 러브송 음으로 솔로 활동을 펼친다. /SM엔터 제공

30일 첫 솔로 앨범 'KAI'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엑소 카이가 직진 러브송으로 솔로 활동의 첫 장을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카이가 오는 30일 공개하는 첫 솔로 앨범 'KAI(카이)'는 타이틀곡 '음(Mmmh)'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음(Mmmh)'은 미니멀한 트랙 위에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팝 곡으로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풀어냈다.

카이는 엑소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솔로곡 '음(Mmmh)'으로 보여줄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카이는 30일 첫 미니앨범 'KAI'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피지컬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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