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첫 정규 앨범 앞서 싱글 연달아 공개 예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솔로 가수 청하가 정규 앨범 발매 전 싱글을 연달아 공개한다.

청하는 지난 18일과 19일 0시 이틀 연속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및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청하는 오는 27일과 12월 10일 싱글을 발표하고 1월 정규 앨범으로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청하는 내년 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QUERENCIA(케렌시아)' 발매에 앞서 이달 27일 새 싱글 'Dream of You(드림 오브 유)'를 발표한다. 이미지 속에는 'Dream of You'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10일 발매 예정인 싱글 'X'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겼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이미지 위로 '2020 NOVEMBER(노벰버)' '2020 DECEMBER(디셈버)' '2021 JANUARY(재뉴어리)'라는 문구가 각각 새겨진 총 3장의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정규 앨범과 새 싱글 발매를 암시했다.

소속사는 "청하만의 독보적인 음색에 파워풀한 에너지,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가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곧 베일을 벗을 새 싱글 'Dream of You'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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