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BERRER' 12월 발매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 앨범을 12월 1일에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더팩트 DB

정규 10집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예고

[더팩트|이진하 기자] 가수 보아(BoA)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아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BETTER'(베터)로 12월 1일 컴백한다"며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보아는 매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히트 행진을 기록하며 지난 20년 동안 최고 아티스트의 위상을 지켜왔다. 보아는 이번 앨범을 발표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보아는 지난 2000년 14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그는 'No. 1'(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My Name'(마이네임) '공중정원' '늘' '기적' 'Amazing Kiss'(어메이징 키스) '내가 돌아' 'Girls On Top'(걸스온탑) 등의 곡을 발표했다.

보아는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KBS2 '연애를 기대해' 등에서 연기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지난 7월에 종영한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보아의 정규 10집 'BETTER'(베터)는 5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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