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꽁냥 '케미'로 설렘↑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이 배역 이름을 합친 도달커플로 인기를 얻고 있다. /tvN 스타트업

서달미·남도산, 온라인서 '도달커플'로 인기

[더팩트|이진하 기자]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이 달달한 투샷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제작진은 주인공들의 '썸'타는 현장을 스틸컷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달미(배수지 분)와 남도산(남주혁 분)은 일을 마친 후 벤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썸'타는 연인의 분위기를 나타낸다. 또 두 사람은 삼산텍 사무실 안에서 동그란 기계를 손가락에 끼우고 교감하고 있어 서달미와 남도산이 손가락에 들고 있던 기계가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스타트업' 속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서달미와 남도산은 온라인 상에서 두 사람의 이름을 합친 '도달커플'로 불리면서 사랑받고 있다. 이들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스타트업'은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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