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콘셉트 미니앨범 'TRAVEL'

[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TRAVEL'(트래블)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TRAVEL'(트래블)을 발표했다. 4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1위, 벅스 1위, 멜론 차트 100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의 줄임말)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으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에만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여기에 한터차트와 가온차트 소매점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음원과 음반 성적 모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새 미니앨범 'TRAVEL'(트래블)은 모두가 여유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음악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AYA'(아야)는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며 레게 리듬을 더해 한층 그루비하고 이국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 곡 안에 다양한 변주를 전개하며 드라마틱한 구성을 완성했다. 여기에 마마무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마마무는 신곡 'AYA'(아야)를 통해 각종 음악 방송으로 컴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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