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작곡가 유해준과 협업해 정식 데뷔 예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라비던스(RabidAnce)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해피트라이브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7월 종영한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라비던스는 지난 8월 해피트라이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고 새 프로필 사진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프로필 사진 속 라비던스는 블랙 슈트를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리더 김바울은 섹시함을 돋보이게 하는 실크 패션을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자랑했으며 존노는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는 리본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냈다.
또한 고영열은 하얀 와이셔츠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파워풀 하면서도 진중한 멋을 과시하고 있다. 막내 황건하는 브로치로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전혀 다른 매력을 풍기지만 또 한 데 어우러진 네 사람이 보여줄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라비던스는 리더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 등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이다. '천년의 사랑', '잘가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유해준과 협업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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