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것"…'동상이몽2' 전진♥류이서, 신혼여행 어떻길래

전진 류이서 부부가 모두가 놀랄 만한 특별한 코스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SBS 제공

국내서 특별한 신혼 여행 시작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달달한 신혼 여행을 떠난다.

오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는 결혼 1일 차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여행기를 공개한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본격적인 신혼 여행을 시작한다.

최근 녹화에서 해외가 아닌 국내로 특별한 신혼 여행을 떠나기로 한 두 사람은 "여기를 드디어 오다니 너무 떨린다. 정말 깜짝 놀랄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다. 이후 두 사람의 신혼 로망을 실현할 특급 신혼여행 코스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여행 고수' 송창의마저도 "가족끼리 가기도 정말 좋겠다. 정말 부럽다"며 감탄하게 만든 전진 류이서의 여행 코스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전진과 류이서는 신혼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캠핑카 매장을 방문했다. 완벽한 둘만의 여행을 즐기기 위해 캠핑카를 구매해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 크기는 작아도 수도 시설까지 갖춘 실용적인 캠핑카부터 호텔을 방불케 하는 초고가 캠핑카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신혼여행을 떠나기도 전부터 전진 류이서 부부의 '19금 스킨십'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지 하루 된 '껌딱지' 신혼부부답게 꿀 떨어지는 눈빛은 물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는 스킨십을 했다.

심지어 신혼여행 중에도 침대 위에서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시도 때도 없는 초밀착 스킨십을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이분들 이런 걸 좋아하네. 신혼이라서 좋을 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