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도굴' 11월 4일 개봉
[더팩트|이진하 기자] 영화 '도굴'의 주인공 이제훈이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재재와 만난다.
영화 '도굴' 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제훈이 '문명특급' 재재와 특급 케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재재와 이제훈은 앞서 공개된 '문명특급' 예고편에서 영화 '도굴' 비하인드 스토리와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문명특급'을 통해 이제훈은 '파수꾼'부터 '건축학개론' '시그널' '사냥의 시간'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제훈이 출연한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영화다. '도굴'은 올가을 극장가를 유쾌 통쾌한 매력에 빠지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지난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해 '약탈자들' '김종욱 찾기' '고지전'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사냥의 시간'과 드라마 SBS '패션왕'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 '스토브리그' tvN '시그널'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오는 11월 4일 개봉을 예정한 영화 '도굴'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극본 윤지련·연출 김성호)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제훈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감을 높인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로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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