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스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입대 소식 전해
[더팩트|이진하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입대한다.
해쉬스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내일(22일) 훈련소에 들어간다"며 "훈련소를 다녀와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 전에 영장이 나와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었다"며 "영장이 나오면 어찌 됐든 가야 하는 상황이라 22일 입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쉬스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5살이다. 그는 2016년 홈즈크루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도깨비' '5분만' '요즘것들' '비워' 'S.M.T.M (SHOW ME THE MONEY)'(쇼미더머니) 'Happy Call'(해피 콜) 등의 음악을 발표했다.
해쉬스완은 지난 2월 XtvN '노래에 반하다'에서 '노래하는 승무원'으로 출연했던 윤길영 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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