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前 소속사 갈등 끝났나…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해지 건으로 갈등을 빚었던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는 해당 소식을 전하며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키이스트 제공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김서형이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었다.

12일 키이스트는 "김서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 온 배우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MBC '이리와 안아줘', tvN '굿와이프', MBC '기황후', SBS '아내의 유혹'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악녀' '봄'과 같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서형은 2019년 인기리에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캐릭터로 전성기를 맞았다. 그해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첫 단독 주연작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나갔다.

키이스트는 드라마 제작과 연예 매니지먼트를 병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김서형을 비롯해 강한나 고아성 김새벽 김의성 채정안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전 소속사 마디픽쳐스와 전속계약해지 건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마디픽쳐스는 "김서형이 폭언을 일삼았고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김서형은 "소속사가 신뢰를 저해하는 언행을 했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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