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측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건강 이상 없다"(공식입장)

황정민이 응급실에 다녀왔다. 소속사는 컨디션 난조였을 뿐 건강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더팩트DB

예정대로 '허쉬' 촬영 일정 소화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황정민이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8일 <더팩트>에 "오늘 새벽 황정민이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에 다녀왔다. 늦은 시간이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없어 집 앞 응급실에 다녀왔을 뿐"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링거를 맞았고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침에 운동을 다녀왔을 정도다. 스케줄도 모두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의 요르단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자가격리 기간을 가졌고 현재는 JTBC 드라마 '허쉬'를 촬영 중이다.

지난 8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으로 다시 한번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한 황정민은 '교섭'과 '허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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