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에 세련미로 로맨틱한 분위기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고혹미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잔느 랑방이 창조한 '랑방 PARIS'를 기반으로 한 뉴엘레강스 브랜드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이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2020년 윈터 컬렉션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레트로스펙티브 아이콘(Retrospective Icon)'을 키워드로 70~80년대를 풍미한 화려하고 고혹적인 여배우 느낌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로 재해석해 화보에 담아냈다.
화보 속 한소희는 아이보리 숏 코트에 벨트를 매고 페미닌한 실루엣에 푸른빛의 스커트 매치시켜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또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를 볼드 한 웨이브 헤어와 함께 연출해 한층 더 클래식하고 낭만적인 느낌을 배가 시켰다. 이 외에도 우아한 러플 장식의 블라우스와 같은 소재의 팬츠로 통일감을 줘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한소희는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KBS2 '옥란면옥' MBN '바다가 들린다'에 출연했다. 특히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내연녀 여다경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언더커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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