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런치, 20일 현우 없이 8인 체제 컴백

그룹 디크런치가 20일 새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를 발매한다. /아이그랜드코리아 제공

20일 새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8인 체제로 출격한다.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6일 "디크런치가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디크런치는 오는 7일부터 콘셉트 포토 2종,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2종,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3일과 16일에는 물음표로 표시돼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을 발표하는 디크런치는 이번엔 8인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지난 9월 멤버 현우가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렸던 바 있다.

소속사는 "전작 'Pierrot(삐에로)'에서 다크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비주얼적으로나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크런치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를 발매하고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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