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비하인드·캠핑 여행기 수록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스크린으로 옮겨진다.
영화사 그램은 24일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불꽃 튀는 경연을 펼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여유롭고 편안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지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주간 총 10회 열린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TOP6의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겨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화는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TOP6의 도약 과정과 현재, 인간적인 매력도 펼친다.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진행된 캠핑 여행기 등을 담아 '미스터트롯' 극장판으로서의 의미도 추가했다.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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