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부 크리에이터 돈의 고수로 출연
[더팩트|이진하 기자] '쿨까당'에서 돈의 고수 3인이 출연해 코로나 시대에 돈 버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제작진은 9일 방송에 구독자 수 98만 명의 재테크 크리에이터 주언규, 주부 크리에이터 안선우, 육아용품회사 대표 한정화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돈의 고수로 자리한 세 전문가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하나씩 공개한다.
주언규 크리에이터는 발품보다 손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대면 시대에 발로 뛰는 것보다 온라인 검색을 통해 정보를 모으는 게 훤씬 낫다"고 전한다.
한정화는 코로나 시대에 주부가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밝힌다. 마지막으로 안선우는 부업을 처음 시작할 때 목표는 딱 월 30만 원으로 잡으라고 조언한다. 구체적인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날 'TMI 연구소' 코너는 방송인 고미호가 등장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주부 창업자들을 만나본다. 고미호가 도착한 곳은 바로 집콕 중인 엄마들의 고민을 공략한 배달 이유식 업체와 돌상 대여 업체다. 고미호는 직접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하고 돌상 차리기를 체험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코로나 시대-돈 버는 방법' 편은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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