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김혜은과 한솥밥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박정아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정아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박정아가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2001년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Super Star'(슈퍼스타) 'One More Time'(원모타임)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한밤의 TV연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드라마 tvN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정극에 도전했고 이후 MBC '화려한 유혹' KBS2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올슉업' '여명의 눈동자'로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박정아는 김지호, 김혜은, 정재성, 김희정, 김권 등이 소속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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