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6시 첫 솔로 미니앨범 'Bon Voyage'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여정을 시작한다.
유아는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아는 마치 숲에 사는 요정과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머리 위에 돋아난 뿔과 앳된 얼굴 속 얼굴의 페인팅, 에스닉한 스타일링은 유아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또 유아의 화려한 춤사위에 맞춰 움직이는 바람과 파도 그리고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 '멀리 세상 저 편에 날 기다리는 숲', '나는 찾아가려 해 날 기다리는 숲' 등의 노랫말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비롯해 유아의 매력을 오롯이 담은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오묘한 정글 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을 더한다.
소속사는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아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Bon Voyag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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