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성인 웹사이트 생방송 캠 쇼 등 출연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한때 10대들의 우상이었던 팝스타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아론 카터가 포르노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5일 한 성인 웹사이트의 생방송 캠 쇼에 출연, 포르노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웹사이트의 관계자는 "아론 카터가 쇼에 출연해서 여러 가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포르노 배우 데뷔를 앞둔 아론 카터는 1998년 앨범 'Aaron Carter 1st' 데뷔, 미국과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한때 인기를 얻었던 아론 카터는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등의 사건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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