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첫인상" "이목구비 뚜렷" 힌트로 호기심 자극
[더팩트 | 유지훈 기자] AOMG의 새로운 멤버가 신곡과 함께 베일을 벗는다.
4일 AOMG는 "레이블에 새로운 아티스트가 합류했다. 그의 신곡 'Somewhere(썸웨어)'를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AOMG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Welcome to AOM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GRAY(그레이)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는 AOMG의 새 아티스트 합류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다" "첫인상은 무서웠다" "AOMG 아티스트와 많은 작업을 해왔다" 등의 힌트를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Somewhere'는 AOMG에 합류하는 새 아티스트의 신곡이다. 자세한 소개 대신 지난달 31일 티저 이미지에 이어 음원 일부를 짧게 공개했다. GRAY(그레이), Hoody(후디), ELO(엘로), DeVita(드비타)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AOMG 네 뮤지션이 참여한다.
한편, AOMG은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이자 음반기획 및 제작사다. 그레이, 로꼬, 코드 쿤스트, DJ 펌킨, 차 차 말론, 어글리덕, 사이먼 도미닉, 후디, 우원재 등이 소속되어있다. 지난 7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던 이하이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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