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자극하는 남성미로 관심↑
[더팩트|이진하 기자] 이탈리아 국적의 배우 미켈레 모로네(Michele Morrone)가 넷플릭스 영화 '365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켈레 모로네는 폴란드 영화 '365일(365데이즈)'의 남자 주인공이다. 이 영화는 지난 7월 1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한국 넷플릭스 영화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365일'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폴란드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화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마피아 가문 마시모(미켈레 모로네 분)가 라우라(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분)라는 커리어우먼에게 집착하며 그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가 인기를 끌자 미켈레 모로네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 그는 1990년생 배우로 지난 2014년에 디자이너 루바 사데로와 결혼해 슬하의 아들 두 명이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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