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오는 9월 결혼…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

자이언트 핑크가 오는 9월 결혼한다. 소속사는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결혼식은 비공개…많은 축하 부탁"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결혼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이언트 핑크가 오는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핑크의 예비 신랑은 연하이며 요식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다. 그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E채널 '식식한 소녀들', Mnet '눈덩이 프로젝트',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tvN '플레이어2'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Mirror Mirror(미러 미러)' '월요일 보다는 화요일' '포에버 영(Forever Young)', 'Burn Out(번 아웃)' 등의 노래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tissue_ho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