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9월 초 컴백 확정…신곡 뮤비 촬영 마쳐

그룹 CLC가 오는 9월 초 컴백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큐브엔터 제공

'Devil' 이후 1년여 만에 컴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CLC(씨엘씨)가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CLC가 오는 9월 초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evil(데빌)' 이후 약 1년 만이다. 유니크하고 시크한 매력의 CLC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고 나올지 기대가 모인다.

CLC는 멤버 장예은이 지난달 종영한 엠넷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랩, 청아한 목소리까지 매 퀘스트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기세를 팀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CLC는 2015년 'Pepe(페페)'로 데뷔했고 '아니야', '도깨비', 'NO', '블랙드레스' 등으로 사랑 받았다. CLC는 오는 9월 초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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