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밴드 소년:달, 더블 싱글앨범 '22.5 Night&day' 발매

소년:달은 지난해 11월 이대로도 괜찮아로 데뷔했다. 7개월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 22.5 Night&Day는 청춘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밤과 낮이라는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했다. /J-S21

4인조 밴드, 정세영(보컬), 김종원(베이스) 박주선(기타) 한이진(키보드)

[더팩트|강일홍 기자] 모던락 밴드 소년:달이 더블 싱글 '22.5 Night&Day'로 돌아온다.

소년:달은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영자돌림'으로 사랑을 받았던 보컬 정세영을 중심으로 김종원(베이스), 박주선(기타), 한이진(키보드)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소년:달은 지난해 11월 '이대로도 괜찮아'로 데뷔했다. 7개월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 '22.5 Night&Day'는 '청춘'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밤과 낮이라는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했다. 멤버들의 감성적인 매력과 청량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트랙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에게'는 소년:달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돋보인다. 두 번째 트랙인 타이틀곡 'Highway'는 여름을 겨냥한 트로피컬 사운드의 청량한 매력을 강조했다.

EP. da를 포함한 소년:달의 관련 콘텐츠는 소년:달의 공식 유튜브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 한이진(키보드), 박주선(기타), 정세영(보컬), 김종원(베이스). /J-S21

소년:달은 올해 4월부터 한국진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콘텐츠레이블 칵테일'과 'EP. da'프로젝트를 통해 매주 자작곡을 선보이고 있다. 'EP. da'를 포함한 소년:달의 관련 콘텐츠는 소년:달의 공식 유튜브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년:달의 이번 앨범 마케팅은 지난해 특종에 강한 신개념 종합지 <더팩트>가 주관한 실무능력개발센터 K-POP마케팅 과정에서 소년:달의 데뷔앨범 마케팅을 담당했던 팀원들이 함께 구성된 '콘텐츠레이블 칵테일'이 맡았다.

칵테일은 음원발매부터 앨범 자켓 디자인, 컨셉 사진 촬영, 라이브영상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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