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니앨범 'Maria'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마마무 화사가 신곡 'Maria(마리아)' 녹음하던 때를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꼽았다.
화사는 18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마리아)'의 인터뷰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화사가 'Maria'를 준비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것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한 화사의 고민과 노력이 느껴진다.
화사는 "온몸이 너무 긴장 상태라서 늘어지는 지경인 것 같다. 피가 안 도는 느낌"이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타이틀곡 'Maria'를 "처음에 라인을 짤 때 아이처럼 좋아했다. 막막했는데 막상 좋게 나오니 뛰면서 녹음하고 그랬다. 올해를 통틀어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소개했다.
화사는 무대 위 솔로 아티스트 화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리얼한 일상 속 인터뷰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추후에는 풀 버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화사는 1년 4개월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오랜 시간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심도 있는 고민을 거듭해온 만큼 한층 깊어진 음악색과 울림을 주는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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