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유아인, 갤러리 연상되는 아인하우스 최초 공개

배우 유아인의 15년 자취 생활이 19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배우 유아인의 15년 자취 생활이 19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조각상부터 다양한 장르의 그림까지 '짬뽕 인테리어' 눈길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9일 밤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연출 황지영, 김지우)에 15년 차 프로 자취러 유아인이 출격한다. 한 번도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아인의 집은 아트 갤러리 못지않는 내부를 자랑한다. 다양한 조각상과 그림은 물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아인하우스 공개에 이어 그의 일상도 공개된다. 액체로만 이뤄진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화장실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또 자신만의 건강관리부터 정신 단련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운동법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자신의 성격을 '덜렁거리는 편'이라고 말한 유아인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온종일 집안 계단을 오르내린다. 거친 숨소리만 가득 찬 집안에 모습을 통해 유아인의 2% 부족한 매력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유아인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에서 준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아인의 생생한 일상은 19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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