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17세' 7인조 신예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일을 확정지었다.
12일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만에 신규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위클리가 공식 데뷔 일을 오는 30일로 확정했다.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We are(위 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이수진 이재희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Zoa) 먼데이(Monday) 등 평균 연령 만 17세 멤버들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We are'는 위클리만의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10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소속사는 "앨범을 통해 위클리의 강력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공식 데뷔일을 발표한 위클리는 오는 16일 데뷔앨범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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