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커피 인기 비결 분석부터 이색 홈 카페 메뉴 소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코로나 시대에 홈 카페 열풍에 대해 분석하고 새로운 메뉴도 소개한다.
27일 방송될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성윤 음식 전문기자, 명재석 로스터, 신은주 바리스타가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집에서 색다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먼저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달고나 커피의 인기 비결을 분석한다. 이어 달고나 커피에 버금갈 이색 홈 카페 메뉴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 다양한 커피들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소개하는 '무산소발효 커피'도 공개된다. 최근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무산소발효 커피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핸드드립으로 추출, 시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직접 맛을 본 지숙 당원은 "커피 맛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즉문즉답' 코너에서는 홈 카페를 즐기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을 전한다. 특히 생수 브랜드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사실과 원두 보관 방법 등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커피에 관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tvN '곽승준의 쿨까당' '코로나 시대! 홈 카페 열풍' 편은 오늘(27일, 수)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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