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TV 프로그램 첫 출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MTV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친다. /빅히트 제공

유명 음악방송 'MTV Fresh Out Live'서 신곡 무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활동 영역을 미국으로 넓혔다.

미국 MTV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는 2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2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18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꿈의 장: ETERNITY'의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무대를 선사,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TV Fresh Out Live'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MTV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스타들이 출연해 인터뷰와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 '꿈의 장: ETERNITY'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 TV 방송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