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진온, 1월 전역→TJB '펫트라슈' MC로 활동 시작

지난 1월 전역한 그룹 포커즈 리더 진온이 TJB 대전방송 펫트라슈 MC를 맡았다. /엠케이에스이엔티 제공

1월 전역 후 활발한 활동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포커즈의 리더 진온이 전역 후 MC로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1월 전역한 진온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JB 대전방송 '펫트라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진온은 이은지 아나운서와 공동 MC를 맡아 그동안 다양한 예능과 라디오를 통해 갈고닦은 재치있고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펫트라슈'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명 시대를 맞고있는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는 지역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양하고 유익한 펫 정보를 제공한다. 수의사 김종만, 반려견 행동교정훈련사 허종빈이 출연한다.

진온은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얻고 앞으로 반려동물의 입양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펫트라슈 출연진. /엠케이에스이엔티 제공

진온은 "늘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싶었지만 해외 공연이 많은 직업의 특성상 사랑과 관심을 제대로 주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 망설여왔다. 이번 기회에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얻고 앞으로 반려동물의 입양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온은 2010년 남자 아이돌그룹 포커즈로 데뷔하여 활동하다 2018년 입대했고 2020년 1월에 전역했다. 진온이 MC를 맡은 생활밀착 반려동물 토크쇼 '펫트라슈'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TJB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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