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데이식스 영케이, '아이돌라디오' 새 DJ 낙점

갓세븐의 영재(왼쪽)와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에 새 DJ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18일부터 정식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MBC 라디오 제공

18일부터 DJ 되는 두 사람의 케미 '기대'

[더팩트|이진하 기자] 갓세븐 영재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아이돌 라디오'의 새 DJ로 낙점됐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영재와 영케이가 '아이돌 라디오'의 새 DJ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8일부터 정식 DJ가 된다"고 밝히며 "두 사람이 고정 DJ로서 아이돌 출연자들과 보여줄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영재와 영케이는 스페셜 DJ로 '아이돌 라디오'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뛰어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갓세븐 영재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밤 자정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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