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래퍼 트루디가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트루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황인선, 보이그룹 BXK 등이 속해 있다.
트루디는 2015년 엠넷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2018년 첫 앨범 'Rued(루드)'를 발표했다.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트루디가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루디는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으며 최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녹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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