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아!, 심쿵유발 '모태 귀요미' 소라 공개

신인 걸그룹 우아!가 일본인 멤버 소라를 공개했다. 큰 눈망울과 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멤버다. /NV엔터 제공

6인조 신인 걸그룹 우아!(woo!ah!)13일 데뷔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우아!(woo!ah!)가 일본인 멤버 소라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우아!의 다섯 번째 멤버 소라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소라는 인형 같이 큰 눈망울과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의 일본인 멤버 소라는 2003년생 만 16세로 트와이스 미나를 보면서 K팝 가수의 꿈을 키웠다. 약 1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팀에서는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또 소라는 막내 같은 성격을 지닌 모태 귀요미로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소라는 우아! 여섯 명의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우아!는 오는 13일 데뷔한다. /NV엔터 제공

소라는 "일본에서 K팝 가수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K팝 가수로서 곧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믿겨지지 않는다"며 "행복하고 설렌다. 우아! 여섯 명의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아!는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한지석·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6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3일 데뷔한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