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달수빈, 샛노란 수트도 우아하고 도도하게

달수빈이 최근 <더팩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에티튜드로 모델 포스를 풍겼다. /이선화 기자

지난 9일 신곡 '사라지고 살아지고'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달수빈이 모델 포스를 내뿜었습니다.

달수빈이 지난 20일 <더팩트>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사옥에 방문했습니다. 그룹 달샤벳으로 활동할 시절부터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모델 포스를 풍겼던 그는 샛노란 오버핏 수트마저도 찰떡 같이 소화했습니다. 우아하고 도도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흰 티셔츠와 노란색 재킷과 바지 그리고 녹색 빛의 긴 머리가 조화롭습니다. 수빈은 자신감 넘치는 에티튜드로 모델 핏을 완성했습니다. 그윽한 시선과 미소가 그녀의 매력을 더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달수빈은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윽한 눈빛으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완성했다. /이선화 기자

달수빈은 지난 9일 신곡 '사라지고 살아지고'를 발표했습니다. 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곡은 끊임없는 좌절감에 무너지고 포기하려는 모습을 입수하는 장면에 비유해 표현한 곡입니다. 그는 "노래를 들으며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달수빈이라는 이름이 특이하죠. 그는 수빈으로 활동해오다 솔로로 전향하면서 활동명을 달수빈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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