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스스로를 돌보고 있다"
[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레이디 가가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자가격리 중이다.
레이디 가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6일째다. 비디오 게임과 카드 등을 하며 집에서 우리 스스로를 돌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것과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라며 "코로나19로부터 멀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집에 머물자. 세상을 향한 친절한 행동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디 가가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인 마이클 폴란스키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28일 신곡 'Stupid Love'(스투피드 러브)를 공개했다. 마이클 폴란스키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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