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정미애·영기와 한솥밥…활발한 활동 예고

가수 김호중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김호중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6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은 김호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바로티'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를 비롯해 '무정부르스', 주현미 '짝사랑', 조항조 '고맙소' 등 다양한 장르를 곡을 소화하며 역대급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총점 3244.15점(마스터 총점 1848점, 대국민 응원투표 760점, 실시간 국민투표 636.15점)으로 최종 4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한혜진, 정미애, 김소유와 개그맨 겸 가수 영기 등이 소속돼있다. 김호중은 새 둥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