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오늘(11일) '컬투쇼' 스페셜 DJ 나선다

존박이 11일 방송되는 컬투쇼 스페셜 DJ를 맡았다. /뮤직팜 제공

지난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뮤지션 존박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존박은 1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를 맡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남다른 센스로 김태균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존박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약 2년 8개월간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를 통해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청취자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지난 5일에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3월 같은 너'와 '네 생각'을 라이브로 불렀다.

존박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으로 사랑받았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 '현지에서 먹힐까'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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